•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트럼프, 친이란 후티반군 거점 사나에 공습 명령(1보)

등록 2025.03.16 04:11:57수정 2025.03.16 05:5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친이란 후티반군이 해상 공격을 멈출 때까지 그들의 거점인 예멘 수도 사나에 대해 공습을 계속 감행하라고 명령했다.

AP 통신과 CBS 뉴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후티반군이 홍해 등 주요한 해상로를 따라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때까지 압도적이고 치명적인 무력을 동원해 공격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의 용감한 전투기들이 현재 미국의 해운, 항공, 해군 자산을 보호하고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테러리스트의 기지, 지도자, 방공망에 대한 공중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