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KIMES 2025 참가…"미래 의료환경 경험 제공"

AI와 IoT가 만드는 스마트 의료환경 제시

[서울=뉴시스] 유비케어는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유비케어 제공) 2025.03.1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는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기능과 한 차원 높은 의료 환경을 제시할 계획이다



'AI 클리닉 고객 체험존' '방문고객 라운지존' '신규 라인업 데모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모바일 및 원내 가전과의 연동, 자사의 EMR(전자의무기록)인 '의사랑'을 활용한 의료기관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클리닉은 유비케어가 구상하는 미래형 의료 환경을 구현한 공간이다. 유비케어는 의사랑을 통해, 삼성전자의 AI기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다양한 AI 가전과 기기들을 진료실에서 원격제어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미래형 의료 환경에 맞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진료가이드'를 통해서는 진료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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