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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여자중고등학교, 한마음 멘토링 결연식…"자립 지원"

등록 2025.03.19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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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법무부 정심여자중고등학교 '한마음 멘토링' 결연식에 소년보호위원 8명이 참여했다. (사진=법무부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법무부 정심여자중고등학교 '한마음 멘토링' 결연식에 소년보호위원 8명이 참여했다. (사진=법무부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법무부 정심여자중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및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한마음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안양원 소년보호위원 8명과 긍정적 변화가 필요한 학생 8명이 1대 1로 매칭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월 2회 이상 개별적으로 만나 멘토링을 이어가게 된다.

배성희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원장은 "결연식을 통해 학생들과 자원봉사자가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고, 의미 있는 만남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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