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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첫 홈경기 응원 등

등록 2025.03.17 2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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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첫 홈경기 응원.(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03.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첫 홈경기 응원.(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03.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 경기를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경기관람에 앞서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및 쌀 가공식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가공식품과 경남농산물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본부는 지역상생 스포츠 마케팅과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생태유리온실 증축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생태유리온실을 증축하고 18일 임시 개관한다.

군은 내년 곤충학습관 10주년을 앞두고 기존 전시관에 사막관과 열대관을 추가해 기후대별 곤충 생태 관찰과 체험하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인간의 가장 작은 친구'인 곤충들을 보기 위해 2016년 곤충학습관 개관 이래 60만 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의령=뉴시스]의령곤충생태학습관 생태유리온실 증축.(사진=의령군 제공) 2025.03.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의령곤충생태학습관 생태유리온실 증축.(사진=의령군 제공) 2025.03.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증축한 생태유리온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투입해 881.2㎡ 규모로 사막관과 열대관의 두 가지 테마로 조성하여 기존 유리온실의 냉대관, 온대관과 함께 네 곳의 기후대별 생태환경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태유리온실 증축으로 수서곤충, 파충류, 절지류 등 모든 곤충과 소동물, 미어캣, 조류 등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귀엽기도 하면서 다소 징그러우면서 신기하게 생긴 폭탄먼지벌레, 타란툴라, 프레리독, 홍단딱정벌레, 이질바퀴 등의 사막·열대 곤충들은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한편 곤충생태학습관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을 살펴보면서 '공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곤충생태학습관에서는 대한민국 멸종위기 곤충에 대해 학습할 수 있으며 물방개, 두점박이사슴벌레, 물장군 등 멸종위기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하절기(3월~10월) 오전10시~오후6시, 동절기(11월~2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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