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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울산본부,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 강화한다

등록 2025.03.18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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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중진공' 개최…수출 주력 기업 애로사항 청취·지원방안 모색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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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8일 자동이송장치 제조혁신기업 ㈜코리아피앤시(대표이사 박원성)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인 '찾아가는 중진공'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박미정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모임인 ㈔한국글로벌최고경영자협회 울산지회 12개 회원사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관세 피해 및 공급망 다변화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 및 일자리 해소 지원 등 정책 제언과 경영 애로사항을 내놨다.

중진공은 환율 및 관세 부과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진단, 외국인 전문 인력 활용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반정식 중진공 이사는 "중소기업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성과 창출을 돕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중진공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중진공에서 처음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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