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시, 취약계층 아동 50명 밑반찬 도시락 지원 등

[이천=뉴시스] 이천시 ‘2025년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2차 참여자 모집 안내문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내년 2월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행복 두 끼 밑반찬'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주 2회(5일분) 총1만3200여 끼의 밑반찬 도시락을 개별 배송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아동복지 관련 기관과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등을 통해 선정했다. 이 사업은 SK에코플랜트와 다래월드가 후원하며 도시락 배달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한다.

◇이천시,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2차 참여자 모집

이천시가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으로 2차 참여자 37명을 모집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집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6~8월까지 3개월간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산하·협력 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5월 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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