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차 특별단속' 전동킥보드 이용시 안전모 없으면 범칙금 부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찰이 지난 30일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차의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최근 두바퀴 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날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경찰이 규정한 두바퀴 차의 교통위반행위에는 ▲횡단보도 주행 ▲도로 횡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역주행) ▲승차정원 초과 ▲보행자보호의무 위반(횡단보도) ▲음주운전 등이 해당된다.

이날 경찰은 헬멧 등 안전모를 쓰지 않고 전동 킥보드를 타던 시민들에게 두바퀴 차 이용 중 안전모 미착용으로 범칙금 2만원을 부과했다. 또 운전 면허가 없는 무면허 운전자에게는 1년 간 면허를 딸 수 없고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됨을 안내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이륜차 준법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헬멧을 쓰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한 시민이 단속 후 장비를 끌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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