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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22일 개막…20개국 868명 참가

등록 2024.09.0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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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대한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신진 무용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다.

콩쿠르는 이번이 15회째다. 20개국에서 868명이 참가했다. 아시아 뿐 아니라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에서도 참여했다.

대상 수상자가 남자일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병무청이 인정한 예술 요원으로 지정된다. 2022년 수상자인 정지완은 현재 스웨덴의 예테보리 오페라 댄스컴퍼니의 정단원으로 입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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