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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동양대 교수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등록 2019.10.24 0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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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최동준 기자 =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범죄 혐의 상당 부분 소명, 증거인멸 염려 등으로 구속됐다. 사진은 이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모습.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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