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무역마스터 과정 운영…현장 전문가 육성
【서울=뉴시스】제38기 강남구 무역마스터 포스터. 2019.02.24. (포스터=강남구 제공)
수강생들은 무역업계의 트렌드와 실무, 비즈니스 외국어, 인성·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배운다. 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9월20일까지 6개월 동안 이뤄진다. 수료 후에는 현장에서 수출입 전문가로 일할 수 있다.
지난해 종료된 36기 과정의 경우 수료생 43명 중 39명이 취업했다.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 제한은 없으나 이공계와 어학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내달 1일까지 인터넷(http://master.tradecampus.com)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남구 거주자의 경우 교육비의 50%(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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