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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무역마스터 과정 운영…현장 전문가 육성

등록 2019.02.24 0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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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38기 강남구 무역마스터 포스터. 2019.02.24. (포스터=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제38기 강남구 무역마스터 포스터. 2019.02.24. (포스터=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제38기 무역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무역업계의 트렌드와 실무, 비즈니스 외국어, 인성·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배운다. 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9월20일까지 6개월 동안 이뤄진다. 수료 후에는 현장에서 수출입 전문가로 일할 수 있다.

지난해 종료된 36기 과정의 경우 수료생 43명 중 39명이 취업했다.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 제한은 없으나 이공계와 어학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내달 1일까지 인터넷(http://master.tradecampus.com)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남구 거주자의 경우 교육비의 50%(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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