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발표…울산-전북은 11월23일

등록 2019.10.08 18:05: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K리그 파이널라운드 로고

K리그 파이널라운드 로고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8일 발표했다.

오는 19일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파이널B의 최종 38라운드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에, 파이널A 최종 38라운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치러진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K리그1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현재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과 전북 현대는 11월 23일 37라운드에서 만난다.

치열한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남FC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35라운드, 제주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36라운드, 경남과 인천은 38라운드에서 각각 만날 예정이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및 대진

◇34라운드
▲10월19일
수원-경남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성남-인천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
상주-제주 (오후 6시상주시민운동장)
▲10월20일
강원-서울 (오후 2시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전북-포항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대구-울산 (오후 6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

◇35라운드
▲10월26일
포항-대구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
전북-서울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울산-강원 (오후 6시 울산종합운동장)
▲10월27일
상주-성남 (오후 2시 상주시민)
경남-제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인천-수원 (오후 4시  인천전용)

◇36라운드
▲11월2일
수원-성남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제주-인천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
경남-상주 (오후 6시 창원축구센터)
▲11월3일
포항-강원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
서울-울산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대구-전북 (오후 6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

◇37라운드
▲11월23일
서울-포항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강원-대구 (오후 2시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울산-전북 (오후 4시 울산종합운동장)
▲11월24일
성남-경남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인천-상주 (오후 2시  인천전용경기장)
제주-수원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

◇38라운드
▲11월30일
상주-수원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
성남-제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
경남-인천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
▲12월 1일
울산-포항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
전북-강원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대구-서울 (오후 3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