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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건물주 됐다...이태원 55억 단독주택 경매 낙찰

등록 2021.07.12 14:35:27수정 2021.07.26 1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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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나래' . 2021.07.12.(사진=JDB 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나래' . 2021.07.12.(사진=JDB 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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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 주인이 됐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원에 낙찰 받았다.

박나래는 지난 7월1일 입찰가액 48억 7345만 4000원에 나온 용산구 이태원동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이 물건에 입찰한 사람은 총 5명으로 이 중 박나래가 55억 1122만 원을 써내면서 1순위로 낙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인 이 주택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현재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 유엔빌리지에서 월세로 거주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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