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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내달 초 '충청 슈퍼위크' 앞두고 양승조 끌어안기

등록 2021.07.12 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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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와 꿈꾸는 정권 재창출 시간은 이제부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양승조 충남지사 (사진 = 정세균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양승조 충남지사 (사진 = 정세균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2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만난 뒤 "충청에 대한 사랑, 정권 재창출의 뜨거운 염원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 지사와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충청의 내일, 대한민국의 미래, 정세균이 이어가겠다"고 적었다.

내달 초 민주당 본경선 첫 지역 순회 경선이 충청권에서 시작되는 것을 앞두고 본격 '중원 민심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전 총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세종시 조성 원안 관철을 위해 20여일 동안 단식을 강행하던 양 지사님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그 단심으로 충청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어 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쉬운 '경선의 시간'은 끝났지만 양 지사님과 함께 꿈꾸는 정권 재창출의 시간은 이제부터"라며 " 양 지사의 꿈과 정세균의 꿈은 같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6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는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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