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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식품 제조 공장 불…5억원 피해(종합)

등록 2025.01.06 18:39:32수정 2025.01.06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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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6일 충북 충주시 가주동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6일 충북 충주시 가주동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6일 오후 1시46분께 충북 충주시 가주동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건물 2개동(880㎡)과 공장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직원 20여명은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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