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도민체전 D-30 기념 음악회 연다
13일 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서
[진천=뉴시스] 충북도민체전 D-30 기념음악회 홍보 포스터.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3일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음악회를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오페라로 구성할 참이다.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소프라노 정하은. 진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17년 만에 진천에서 다시 열리는 도민체전을 홍보하기 위해 음악회를 연다"며 “따듯한 봄날 연인·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열리고 동반 개최하는 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은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진천지역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