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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내달 서울서 월드투어 포문…'문샷'

등록 2024.06.25 09:08:40수정 2024.06.25 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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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르테미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르테미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2024.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서울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25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월드투어 '문샷(Moonshot)'의 서울 공연 예매가 전날부터 시작됐다.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 중이고,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는 내달 20~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문샷'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8월부터는 미국 총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9~10월에는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투어도 진행한다.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달(Dall·Devine All Love & Live)'으로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멤버들의 이전 그룹인 이달의 소녀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성적이다.

'달'은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다. 제이든 정과 이달의 소녀 세계관 구축을 함께했던 디지페디가 타이틀곡 '버추얼 엔젤(Virtual Angel)'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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