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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5호선 연장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 공청회

등록 2024.06.30 11:00:00수정 2024.06.30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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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6개 사업 의견 청취

[서울=뉴시스] 19일 국토교통부가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조정노선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조정안은 오는 2월까지 지역 주민 등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9일 국토교통부가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조정노선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조정안은 오는 2월까지 지역 주민 등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음 달 12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에 추가·변경되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전문가와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번 공청회는 2021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이 수립된 후 그동안의 변화된 여건을 고려해 총 6개의 사업을 추가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다.

추가 반영되는 사업은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대구권 광역철도(2단계) ▲대구∼경북 광역철도 ▲용문∼홍천 광역철도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등이다.

한편, 대광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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