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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3일 도내 초·중·고 교원 초청 전시설명회

등록 2024.07.01 11:34:25수정 2024.07.01 1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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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전시기획 학예연구사가 설명

교원·학생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교육 활성화 기대

경남도립미술관 '2023 교원 초청 전시설명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립미술관 '2023 교원 초청 전시설명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사전 신청을 받은 도내 초·중·고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3층 전시실에서 '2024 교원 초청 전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원 초청 전시설명회는 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GAM 컬렉션 : 미래의 기억' '추상과 관객' '실감영상-쪽빛 너머로' 등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전시에 관해 설명하고, 미술교육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립미술관은 전시 기획자의 설명을 통해 도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비롯해 경남을 대표하는 추상회화의 거장 전혁림, 이성자, 이준 등 작품을 더 잘 이해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미술관과 학교 간의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희망 교사는 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1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055-254-46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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