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새해 플레이리스트…데이식스 '해피'·장얼 '새해 복'

[서울=뉴시스] 아이브. (사진=멜론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이 그룹 '아이브(IVE)' 멤버들의 새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멜론은 6일 오후 12시 아이브 멤버들이 추천하는 새해맞이 곡 '윈터(Winter) 아티스트는 뭘 듣니'와 새해 응원 테마의 특별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브는 '윈터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새해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직접 선곡해 공개한다.

아이브는 공통 추천곡으로 자신들의 대표곡 '아이엠(I AM)'과 '해야'를 선정했다. '아이엠'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자신감을 북돋는다.

'해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해야 해야 해야"를 반복하며 경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멤버들은 각자의 추천곡도 함께 공유한다.

밴드 '장기하와얼굴들'의 '새해 복'을 비롯해 '데이식스(DAY6)'의 '해피(HAPPY)', 그룹 '재쓰비(JAESSBEE)'의 '너와의 모든 지금', 키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버(Lover)', 빌리 아일리시의 '버즈 오브 어 피더(BIRDS OF A FEATHER)'가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다.

그룹 '소녀시대' 리더 겸 솔로가수 태연의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 가수 죠지의 '레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행복 (Happiness)' 등도 이름을 올렸다.
 
'윈터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윈터 멜론' 캠페인의 일환이다. 겨울 시즌과 관련된 주간 테마를 구성하고, 각 테마에 맞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플레이리스트와 매거진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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