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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 ‘2025년도 기빙클럽’ 1호

등록 2025.01.06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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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상화도장개발 이년호(왼쪽) 대표, ‘2025년도 기빙클럽’ 1호.(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상화도장개발 이년호(왼쪽) 대표, ‘2025년도 기빙클럽’ 1호.(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6일 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와 2025년도 기빙클럽 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상화도장개발은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도장, 도배 및 내장 공사 기업으로 2019년부터 연속 7년째 기빙클럽에 참여 중이다.

또한 적십자사를 통해 독거노인, 공상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23년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기빙클럽의 추진위원장으로 2023년까지 기부자 개발에 힘썼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기빙클럽(Giving Club)은 100만 원 이상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24년도는 총 188명이 참여해 3억 3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2023년부터 경남적십자사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경남경영자총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2025년에도 기빙클럽 1호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올해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희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빙클럽에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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