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공예분야 창업자 모집" 등[광주소식]

[광주=뉴시스] 광주디자인진흥원. (사진=뉴시스 DB).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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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공예분야 예비 창업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사업모델 고도화, 시장진입, 투자, 실증 등이 단계별로 지원된다. 제품개발과 제작, 홍보와 마케팅 컨설팅 등도 제공 받는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창업지원금 최대 130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성과에 따라 국내 주요 공예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창업컨설팅' 운영

광주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찾아가는 창업컨설팅 운영센터'로 선정돼 3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종합인테리어 창업과정 교육'을 지원한다.

이들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실행전략 수립,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인테리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제공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은 북구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광주농업기술센터,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농업기술센터는 7월까지 늘봄학교와 연계한 '자연과 함께하는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리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작은지구 테라리움 만들기' '기후변화와 곤충 알아보기' '채소 꽃다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강사 교육'에서 선발된 강사들이 어린이 눈높이 교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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