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 '흥나는 금정' 신설 동아리 참가자 모집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11월까지 진행
![[부산=뉴시스] 금정문화재단은 문화동아리 지원사업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의 신설 동아리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823_web.jpg?rnd=20250314151016)
[부산=뉴시스] 금정문화재단은 문화동아리 지원사업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의 신설 동아리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은 금정구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들의 생활 문화 예술동호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존 관내 생활예술동아리 4팀과 신설된 구민 중심 생활예술동아리 세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관내 생활 예술인들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24일부터 11월7일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에서 진행된다. 금정구 거주 생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플룻(30회차, 매주 월요일 진행), ▲바이올린(30회차, 매주 화요일 진행), ▲첼로(30회차, 매주 금요일 진행)로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을 통해 금정구 거주 생활 예술인들의 일상생활 속 지역 생활문화권이 확산되고, 생활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이 강화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문화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생활 예술인들의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예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은 금정구 거주 생활예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강좌당 10명씩 총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방법은 전화 신청, 이메일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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