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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계적 석학 유발 하라리와 오는 22일 AI 주제로 대담

등록 2025.03.17 11:42:46수정 2025.03.17 17: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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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과 사회 변화·대응 등 주제로 90분간 대담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5.03.1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5.03.1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계적 석학 유발 하라리 전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0분가량 국회 사랑재에서 AI 발전과 이에 따른 사회 변화·국가 대응 등을 놓고 대화를 나눈다.



앞서 '한국형 엔비디아', 'AI 국민펀드' 등 AI 정책 아젠다를 제시한 데 이어, 미래첨단 산업을 챙기는 차기 지도자 면모를 부각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대담은 국제위원장 강선우 의원이 진행을 맡는다. 이공계 학생 등 관련 산업 전문가 30여 명도 참석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에도 하라리 교수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제로 비공개 대담을 나눈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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