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첫 공식전…한화-삼성 시범경기 입장권 1만1000장 다 팔렸다
입장권 예매 수수료만 받고 판매
![[서울=뉴시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경.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7/NISI20250317_0001793697_web.jpg?rnd=20250317193017)
[서울=뉴시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전경.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KBO 시범경기 입장권 1만1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양 팀의 시범경기는 한화가 2025시즌부터 홈으로 사용하는 신축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처음 열린 공식 경기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2만7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이날은 공사가 마무리된 관중석만 개방했고, 1만1000장의 입장권을 판매했다.
한화에 따르면 입장료를 따로 받지는 않고, 예매 수수료 1000원만 받고 입장권을 팔았다.
한화는 1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삼성과 시범경기 최종전을 치른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첫 경기는 28일 한화-KIA 타이거즈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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