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여자레슬링팀, 올해 첫 전국대회 '금빛 돌풍'
개인전 금메달 석권 이어 단체전도 우승
![[수원=뉴시스] GH 여자 레슬링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6942_web.jpg?rnd=20250320201219)
[수원=뉴시스] GH 여자 레슬링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 레슬링팀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개인전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단체전 우승도 차지했다.
GH에 따르면 19~20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50kg급 김진희, 57kg급 조은소, 62kg급 성화영, 65kg급 엄지은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창단 후 첫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이종선 GH사장 직무대행은 "신생팀 선수로서 성과를 내고 있는 GH 여자 레슬링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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