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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저출생 극복 앞장…국민 콘퍼런스 개최

등록 2024.06.29 11:00:00수정 2024.06.29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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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 콘퍼런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 콘퍼런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7월2일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 콘퍼런스'를 연다.

한국교회총연합, 한반도미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종교계와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주형환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조연설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저출산 문제 해법과 관련 사례 발표를 맡았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초대 인사를 시작으로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과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의 감사 인사가 이어진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이 축사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은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비전선언문을 낭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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