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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지막 날, 경기남부 영하 7도…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등록 2024.12.31 05:00:00수정 2024.12.31 0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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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해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맞이한 일출. 2024.12.29.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맞이한 일출. 2024.12.29.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12~-4도, 최고 1~3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춥겠다. 낮 기온도 3도 내외인 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7~-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2~4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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