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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 91명…4개월 만에 두 자릿수

등록 2021.06.21 1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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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80명 발생한 이후 매일 100명 이상 발생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7명 증가한 15만1506명이다. 3월23일 346명 이후 90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7명 증가한 15만1506명이다. 3월23일 346명 이후 90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하루 91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13일 80명이 발생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24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8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의정부시 주점 관련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또 김포시 어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어 누적 32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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