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 수해 복구 구슬땀...성금도 기탁
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 지역 성금 1000만 원 기탁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21일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에서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곳곳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고 복구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폭우로 다친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또 직원들이 모은 사랑나눔 기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원봉사센터로 지정 기탁하고 재해구호 물품도 전달했다.
예천 수해 농가에서 복구작업을 돕는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