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태국에서 관광 세일즈

'피나클 어워즈' 참석해

홍성 관광상품 홍보 활동

[홍성=뉴시스] 이용록 홍성군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태국에서 관광 세일즈에 나서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28일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 홍보 전시회에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등 홍성관광상품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군수는 “글로벌 푸드로 사랑받는 광천김과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공통분모는 글로벌이다. 홍성의 맛과 멋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세계가 사랑하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홍성군 부스를 찾는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광천김과 이응노 생가 연잎차를 손수 나눠주며 2024 글바페를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천김의 인기는 태국 현지에서도 뜨거웠다. 지난해 열렸던 글바페 영상 또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김제시의 지평선 축제와 충청남도 홍성군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이 협업을 통해 상호 홍보 및 교류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처음 개최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에 이어 대한민국 문화의 맛, K-문화레시피 1번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의 핵심정책인 ‘관광 세일즈’를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