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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빌보드200' 2주연속 진입…RM '버블링 언더 핫100' 3위

등록 2024.05.22 08: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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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찰리 푸스와 협업곡 '핫100' 90위 데뷔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주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로 진입했다. 특히 해당 앨범은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예고된 것처럼 또 다른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와 협업해 지난 10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Feat. Charlie Puth)'는 이번 주 '핫100'에 90위로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선공개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는 이번 주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Billboard Bubbling Under Hot 1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를 매긴 순위 차트다. '컴 백 투 미'는 빌보드와 양대 팝 차트로 통하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선 80위로 진입했다.
[서울=뉴시스] RM.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RM.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번 주 '핫100 1위는 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과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이 협업한 '아이 해드 섬 헬프(I Had Some Help)'가 차지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정상에도 올랐다.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는 '빌보드 200'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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