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펄어비스, '국악 OST'로 국립국악원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등록 2025.01.02 15:01: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침의 나라 국악 OST', 국립국악원 '업무협조 유공'

펄어비스가 지난달 2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열린 '국립국악원 연말유공포상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업무협조 유공'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펄어비스가 지난달 2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열린 '국립국악원 연말유공포상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업무협조 유공'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펄어비스가 지난달 2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열린 '국립국악원 연말유공포상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업무협조 유공'을 수상했다.

펄어비스는 검은 사막 '아침의 나라'에 삽입된 국악 OST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와 함께 국립국악원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아침의 나라 : 서울’ 메인 테마 뮤직비디오 ‘조선을 그리다’를 선보이며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이다. 국악을 활용한 OST가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실 음악감독은 "검은사막이 10주년을 맞는 해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도전적인 음악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