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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수도권 내 2곳 정비사업 수주 성공

등록 2025.01.07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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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HS화성은 수도권 내 2곳에서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HS화성이 수도권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박달동 적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3개동 24층, 총 192가구 규모로 개발 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박달 지식·산업단지, 안양천 산책로, 박달시장, 광명역,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교통 및 상권은 물론 인근 산업의 중심지로 인식되고 있다.

안양동 30-1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동 20층, 총 227세대의 규모로 석수 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천과 안양천 등 주요 교통 및 자연 환경과 인접한 지역으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안양예술공원 등 문화 시설도 가까워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S화성 관계자는 "이번 경기 지역의 수주는 HS화성의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은 물론 수도권 진출의 강한 의지의 결과물로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최고의 품질로 시공할 계획이다"며 "이를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시장 내 입지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화성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면목역 가로주택사업을 수주하는 등 수도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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