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 03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핀잔이 먼저 와요

등록 2025.02.19 00:00:00

2025년 2월 19일 수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36년생 집안이 꽉 차는 경사를 맞이 한다.48년생 모든 준비 완료 멋까지 곁들이자.60년생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을 가져보자.72년생 주연을 빛내는 조연이 돼야 한다.84년생 크게 다르지 않다. 처음을 지켜내자.96년생 절정에 이른 솜씨 날개가 달려진다.

37년생 힘들었던 과정 예쁨으로 변해진다.49년생 지레짐작 엄살 뒷걸음쳐야 한다.61년생 연신 웃음이 나는 경사를 맞이 한다.73년생 뻔한 위로보다 쓴소리 들어보자.85년생 너 나 없는 관심에 자랑도 늘어진다.97년생 창문 밖 세상으로 날개를 펼쳐보자.

38년생 급하지 마라. 시간표대로 움직이자.50년생 좋은 조건의 거래 부자가 되어간다.62년생 부지런한 수고 값으로 매겨진다.74년생 새로운 기회 거듭남을 가져보자.86년생 야심찬 계획에 도전장을 던져보자.98년생 전문가 도움 없이 홀로서기 해내자.

39년생 반가운 소식이 대문을 두드린다.51년생 여전히 진행형 청춘 꽃이 피어진다.63년생 생각하기 나름 긍정으로 맞서보자.75년생 오지 않을 약속 포기하고 돌아서자.87년생 말을 줄이고 듣는 귀를 가져보자.99년생 목표 달성의 기쁨 여유가 넘쳐난다.

40년생 제대로 잔치에 춤추고 노래하자.52년생 행복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64년생 호불호를 분명히 선을 그어내자.76년생 끼워 맞추기 대안 한숨이 돌려진다.88년생 자신했던 결과 물음표가 그려진다.00년생 진짜가 되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

41년생 도로 아이가 되는 재미에 빠져보자.53년생 작은 것에 욕심 초라해 보여진다.65년생 배부르고 따뜻한 호사를 누려보자.77년생 소리 없이 강한 모습만 보여주자.89년생 부족한 경제관념 가난과 마주한다.01년생 짬짬이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

42년생 즐겨 찾는 곳으로 나들이를 해보자.54년생 빈 수레 요란함 거짓이라 단정하자.66년생 임금님 수랏상 먹을 복이 가득하다.78년생 미움도 원망도 바람에 실어내자.90년생 달님이 떠줘야 원하는 걸 얻는다.02년생 감사한 배려를 허리 숙여 받아내자.

43년생 복잡한 계산법 계산기를 두드리자.55년생 긴 병에 효자 없다. 보따리를 싸내자.67년생 착한 겸손으로 불이익을 받아내자.79년생 간절한 믿음이 하늘에 닿아진다.91년생 끈끈한 동료애 의리로 뭉쳐보자.03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핀잔이 먼저 온다.

44년생 때아닌 반대가 갈 길을 막아선다.56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숙제가 남겨진다.68년생 사소한 방심이 대세를 그르친다.80년생 같은 슬픔을 가진 친구를 찾아가자.92년생 좋다 하기 이전에 꼼꼼히 다시 보자.04년생 고이고이 간직한 선물이 오고 간다.

45년생 익숙한 기다림 궁금함을 참아내자.57년생 오래된 방식을 지키고 아껴내자.69년생 진정한 고수 싸우지 않고 이겨내자.81년생 희망도 용기도 무럭무럭 자라난다.93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05년생 들어서 아는 내용 경험을 더해보자.

46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58년생 좁아진 입지 헛헛함이 밀려온다.70년생 외로움의 무게는 한결 가벼워진다.82년생 몸으로 하는 고생 가치는 배가 된다.94년생 작업복 차림 궂은일에 앞장서자.06년생 멋있다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35년생 치명적인 유혹도 뿌리쳐야 한다.47년생 그런들 어떠하리 이해가 우선이다.59년생 고마움이 컸었던 빚을 갚아내자.71년생 순위나 결과 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83년생 변치 말라 다짐 손가락을 걸어보자.95년생 비단옷 걸치고 화려함을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