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준일, 8년 만에 오케스트라 공연 연다…'더 라이트'

등록 2025.03.17 13:1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월 18~20일 LG아트센터 서울

[서울=뉴시스] '2025 정준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 더 라이트(THE LIGHT)' 포스터. (사진 = NHN링크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정준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 더 라이트(THE LIGHT)' 포스터. (사진 = NHN링크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8년 만에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17일 콘서트 제작사 NHN링크에 따르면, 정준일은 오는 4월 18~2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025 정준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 더 라이트(THE LIGHT)'를 펼친다.



정준일의 감성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지는 무대다.

2009년 밴드 '메이트'로 데뷔한 정준일은 2011년 솔로 1집을 냈다. 이후 다양한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개인 소속사 'OOAS'를 설립했다. 같은 해 콘서트 '어떤 무엇도 아닌'을 열었고, 지난달엔 소극장 콘서트 '피아노 겨울 90분'으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소극장 콘서트는 예매 오픈 5분 만에 8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