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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주말 잠실 3만명 몰린다…"대중교통 이용 당부"

등록 2025.03.20 14: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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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2024~2025 프로농구 열려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주차면 감소

[서울=뉴시스]잠실야구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잠실야구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20일 요청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LG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KCC가 맞붙는 '2024~2025 프로농구' 경기가 23일 개최돼 많은 프로농구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주차면이 감소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약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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