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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90명 공채…지역인재 전형 추가

등록 2025.03.17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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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금융 직무, 일반·지역인재 분야 선발

서류전형, 필기시험, 1·2차 면접 등으로 진행

[서울=뉴시스]신한은행 전경사진.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은행 전경사진.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총 90명 규모의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채용 규모인 100명에 비해서는 10명 줄었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개인·기업금융 직무에 대해 일반·지역인재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이다.



필기시험은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검증)로 진행된다.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평가방법을 통해 구직자의 사전 준비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서류는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 '신한은행 채용'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용의 다양성을 위해 이번 지역인재 전형을 추가 했다"며 "향후 리더십 채용 등 다양한 형태의 전형을 계속 발굴해 추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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