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꽃나들이 하기 좋은 온화한 봄 날씨
15~23도로 아침·저녁 기온차…24일 오전 5㎜안팍 비 소식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봄꽃이 피어나고 있는 12일 오전 광주 북구 석곡동 한 수목원에 심어진 산수유 나무에서 꿀벌이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2025.03.12.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20729063_web.jpg?rnd=20250312131022)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봄꽃이 피어나고 있는 12일 오전 광주 북구 석곡동 한 수목원에 심어진 산수유 나무에서 꿀벌이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2025.03.12. leeyj2578@newsis.com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광주·전남이 대체로 맑겠으며, 15도~23도의 기온 분포로 기온차가 크겠다. 강수확률은 '0'.
바다 파고는 전남 전해역에서 0.5~1.5m로 일겠고 지역마다 편차가 있는 남서풍과 서풍이 뒤섞이는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다. 22일 오전 광주광역시 대기 현황은 초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 나쁨, 오존 좋음으로 나타났다.
일요일인 23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오늘보다 다소 높은 16~25도의 따뜻한 봄 날씨가 느껴지겠다.
한주가 시작되는 24일은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5㎜ 미만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출근길 주의가 당부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클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 초 비 소식이 예보돼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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