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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추천]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인사이드 르윈 독점 공개

등록 2021.10.16 0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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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스틸. (사진=Studiocanal 제공) 2021.10.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왓챠는 이번주 겔리 올드만 등이 주연한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인다.

짐 스터지스와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 영화와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영화화한 작품도 새로 공개한다.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인사이드 르윈'도 왓챠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일명 '서커스'라 불리는 영국 비밀정보부의 본부에 수년 전부터 침투해있던 이중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치밀하고 숨 가쁜 추리를 그린 엘리트 스릴러 영화다.

이중 스파이를 색출해 내야 하는 주인공 조지 스마일리와 그의 후배이자 동료들 간의 치밀한 심리전이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없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마크 스트롱, 스티븐 그레이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함께 스파이 소설의 대가인 존 르 카레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스토리 전개로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올해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4월에 재개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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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업사이드 다운' 스틸. (사진=왓챠 제공) 2021.10.15 photo@newsis.com


◆업사이드 다운

짐 스터지스와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위와 아래가 거꾸로 상반된 두 행성이 태양을 따라 공전하며 정반대의 중력이 존재한다는 참신한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는 하부 세계의 아담과 상부 세계의 에덴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두 세계가 가장 가까이 맞닿은 비밀의 숲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강한 끌림을 느끼지만, 사는 곳의 중력이 달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벗어나 만날 수가 없다.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에덴을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해 에덴을 찾아가지만, 국경수비대에게 발각돼 추격당하기 시작한다. 만날 수 없어 애틋한 연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SF 영화다운 다채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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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 (사진=NBCU 제공) 2021.10.15 photo@newsis.com


◆레미제라블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꾸준히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톰 후퍼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영화 사상 최초로 라이브 녹음을 시도해 주목받기도 했다.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분노와 용서, 사랑, 정의, 희망, 열정 등 다채로운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하며 뮤지컬과는 또 다른 감동을 만들어냈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디메인 등 쟁쟁한 주연 캐스팅만큼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든 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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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인사이드 르윈' 스틸. (사진=Studiocanal 제공) 2021.10.15 photo@newsis.com


◆인사이드 르윈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코엔 형제의 첫 음악 영화다. 포크 음악이 흐르는 1960년대 뉴욕의 겨울, 빈털터리 무일푼 뮤지션 르윈의 7일간의 음악 여정을 그린다.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하고, 솔로 앨범은 팔리지 않는 등 점점 버거워지는 현실은 르윈이 꿈을 포기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그러던 중 르윈은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로 향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파고' 등을 연출한 코엔 형제는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이전의 스타일을 탈피한 따뜻하고 연민 어린 시선이 돋보이는 영화를 완성해 주목받았다. 영화 말미 엔딩크레딧에서 흐르는 밥 딜런의 미공개 곡 '페어웰(Farewell)'도 놓칠 수 없는 묘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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