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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서동 금산 불, 59분 만에 완진…"화인 조사 중"

등록 2025.03.23 13:09:16수정 2025.03.23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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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3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 금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3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 금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 경서동 금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9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 "모 아파트 인근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49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1시41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잡목 등이 불에 탔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야산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되면서 소방당국에 동일 신고 7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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