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혼 아유미 "결혼 3개월만에 스킨십 리스" 고백…왜?

등록 2023.01.09 14:50: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023.01.09.(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09.(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9)가 언니들에게 특별한 스킨십 비법을 전수받는다.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41)사이 회복을 위해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이 등장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의 '나 홀로 유럽 바이크 투어' 선언에 폭발해 결혼 선배인 채리나, 바다, 간미연에게 도움을 청한다.

세 사람은 "결혼이란 게 쉽지 않더라"며 고민을 털어놓은 아유미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어 결혼 3개월 만에 장거리 부부가 될 위기를 맞은 아유미의 지원군이 되기로 약속한다.

채리나와 간미연은 권기범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이크 투어 사건에 대해 추궁한다. 바다는 쉴 틈 없는 질문 폭격을 하며 권기범의 혼을 쏙 빼놓는다.

아유미는 신혼 3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스킨십 리스가 된 사실을 전한다. 부부와 결혼 전부터 친했던 채리나는 "연애시절만 해도 두 사람 스킨십이 장난 아니었다"며 충격을 받는다. 채리나는 "우리 부부는 결혼 전부터 '이것'은 지키자가 있었다"며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또 다른 해결책을 생각하던 중 세 언니의 주도로 아유미·권기범의 새로운 애칭이 탄생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나는 아내 애칭만 수백 개다. 매일 아침 다르게 부른다"는 반전 사랑꾼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2살 연상 사업가 남편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