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근 3개교 수업 차질

등록 2023.03.13 10:27: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탄진중·신탄진중앙중 재량휴업…이문고 원격수업

[서울=뉴시스] 13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3.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3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3.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근 3개 학교가 수업에 차질을 빚었다..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공장 인근에 위치한 신탄진중과 신탄진중앙중이 재량휴업을 실시했고 이문고는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새울초등과 목상초등, 신탄진초등 등 3개 초등학교는 정상수업을 했다.

앞서 이곳 일부 학교들은 화재 연기 등에 따른 우려로 등교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 중지는 학교장 재량판단이다"며 "현재까지는 3개교 이외에 수업에 차질을 빚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