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내달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
의료공백 해소·원활한 진료 연속성
원주의료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심화된 지역 의료공백 해소와 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속성을 위해서다.
원주의료원은 응급의료 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과 일반의 3명을 추가 배치했다.
지역내 소아경증 환자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후 5시30분에서 11시까지다.
권태형 원장은 "지역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