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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 너가 사랑에 지친걸"…셀카 전종서, 의미심장 글

등록 2024.12.30 1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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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종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종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의미심장한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하얀 크롭티와 볼레로 가디건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가녀린 몸매지만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종서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난 알아, 너가 사랑하는 것에 지친걸' '사랑할 사람이 없는 것도' '진짜가 널 잡으면 넌 익사할 거야' '사랑에 빠질 수밖에' 등 가사를 공유했다.

칸예 웨스트 'BOUND2' 노래 사진도 함께 공유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과 이충현은 2021년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2020) 촬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전종서는 절친한 배우 한소희와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촬영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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