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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남친과 해외여행 귀국…"한국 도착, 몸살 날 것 같아"

등록 2024.12.31 1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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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미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소식을 전했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 도착. 몸살 날 것 같아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게시글도 함께 업로드했다.

최준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했다.

같은날 최준희는 웃고 있는 얼굴 사진과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일해야죠"라고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 그는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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