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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현충원 참배…"모두 마음 열고 서로 용서해야"

등록 2025.01.01 12:47:46수정 2025.01.01 1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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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함께했던 정부 인사들과 함께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5.01.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함께했던 정부 인사들과 함께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5.0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 새해에는 나라가 평안하고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실줄 믿습니다"라고 썼다.

이날 참배는 김황식 전 총리, 이재오 전 의원,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 하금열 전 대통령 실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50여명의 이명박 정부 각료, 참모들과 함께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5.01.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5.01.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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