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닷새째… 합동분향소 추모 발길 끊이지 않아 [뉴시스Pic]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에 파손된 여객기 동체가 놓여있다.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조문객들이 두고 간 국화가 놓여 서리를 맞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째인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과 서울 등 전국 각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희생자 179명 중 24명의 유해가 유가족에 인계됐다.
정부는 이날 희생자 유류품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여권, 가방, 휴대전화 등 희생자 유류품 221건이 소유자(희생자)의 유족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유가족은 버스를 타고 유류품이 보관된 창고로 이동해 확인한다.
이름표가 붙어 있는 여행 가방 등 불에 타지 않은 유류품들은 유족에게 전달된다.
이번 참사는 지난해 12월29일 오전 9시3분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 만으로 비상 착륙하려다 활주로 밖 '로컬라이저'를 정면충돌한 뒤 폭발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승무원 6명·승객 175명) 중 179명이 숨졌다.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 주변에서 군인들이 유류품 등을 수색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 주변에서 군인들이 유류품 등을 수색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 주변에서 군인들과 경찰특공대가 유류품 등을 수색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 주변에서 경찰특공대가 수색견을 동원해 유류품 등을 수색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 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 주변에서 국과수 감식반이 사고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째인 2일 오전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하는 포스트잇 손편지가 붙어 있다. (공동취재) 2025.01.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닷새째인 2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객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공동취재)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를 위해 줄 서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를 하기위해 국화꽃을 들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조문객이 눈물을 닦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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