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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 안티에이징 화장품 '에버셀 셀 유스앰플' 출시

등록 2025.01.06 16:50:15수정 2025.01.06 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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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 줄기세포 배양액 30% 함유

[서울=뉴시스] ‘에버셀 셀 유스 앰플’ (사진=차바이오F&C 제공)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셀 셀 유스 앰플’ (사진=차바이오F&C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에버셀의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을 주성분으로 한다. 에버셀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을 30% 함유했으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과 20겹으로 레이어된 히알루론산을 더했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은 차바이오그룹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으로, 피부에 필요한 성장인자 59종을 함유했다. 니도겐은 기저막을 구성하는 4대 성분의 하나로, 세포외 기질 간 교량 역할을 해 피부 표피와 진피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단백질이다.

두 성분 모두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겹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효과가 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CHA-Stem Cell Core Complex’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노 리포좀 공법을 적용, 유효 성분을 모공 대비 500분의 1 사이즈로 만들어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임상시험에서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을 7일 사용한 결과, 팔자주름과 목주름,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등이 개선됐다. 4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와 눈가 가장 깊은 주름,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 보습 등 8가지 지표에서 피부 노화지수가 4주 전 대비 16.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형의 피부 흡수도는 대조군 대비 258%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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