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동군, '인생 첫컷 돌사진' 촬영 지원금 2배로 증액

등록 2025.01.09 13:2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동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원하는 ‘인생 첫컷 돌사진' 촬영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두 배 증액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2024년 1월 이후 출생아이고, 부 또는 모가 주민등록을 영동군에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종전까진 관내 사진관에서 촬영해야 비용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턴 그 범위를 전국의 사진관으로 넓혔다.

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을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렸다.

지난해 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총액은 5억961만원(3900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