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법적 근거 명확히 제시 호평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보공개 종합평가 제도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사전정보, 원문공개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한다.
중구는 정보목록 공개 분야에서 구민 관심 정보를 충실하게 공개한 점,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구민이 정보에 쉽게 접근하도록 한 점, 민원인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공개 결정한 내용을 적절하게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공개(부분공개), 정부부존재의 경우 관련 내용과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제선 구청장은 "구민의 알권리 향상 등 투명한 정보공개 운영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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